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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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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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장학재단

성운스님은 삼천사 주지와 은평구 사원연합회 회장,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이사장, 은평구민장학재단 이사장, 한국불교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난 40여 년간 2,3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자비와 사랑의 실천으로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고자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목적으로 「재단법인 삼천사 성운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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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성운대종사, 동국대 미래불자육성 장학증서 수여식 봉행 (2026년12월16일)

삼천사 2026-02-18 조회수 21

성운대종사, 동국대 미래불자육성 장학금 5천만원 쾌척


- 은평구 출산 동국대 재학생, 탈북민 학생 등 50명 대상... 장학금 5천만 원 전달 

- 4회에 걸쳐 누적 1억 4200만 원 전달



서울 은평구 삼천사 회주 성운대종사가 청년불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동국대에 쾌척했습니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16일(화)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은평 삼천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2회)’을 개최했습니다.



수여식에서는 은평구 출신 동국대 재학생과 이과대학 불교동아리 회원, 탈북민 학생, 학인스님 등 50명에게 삼천사 성운장학재단이 마련한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선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억4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동국대에 전하며 청년불자 인재양성에 기여해온 성운대종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이해님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재)삼천사성운장학재단 이사)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은평 삼천사에서는 회주 성운스님과 (재)삼천사성운장학재단 상임이사 동출스님, 강순옥 총무이사, 조남욱 이사, 오영선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습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존경하는 성운대종사님께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함께 해주시면서, 청년 불자들에게 한 번 더 힘을 보태주셨다”며,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라는 화두를 주셨고 그 배려가 저나 총장이나 많은 구성원들이 스님의 뜻을 이어서 동국이 한국의 큰 거름이 되도록 노력해왔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국 불교의 큰 강물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연등을 띄우는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화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잘 돌보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은평구 장학생 여러분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천사 회주 성운 대종사는 “삼천사 성운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동국대 학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성운장학재단 구성원들이 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여러분들의 나아가는 길에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고 화답했다. 이어 “삼천사는 은평구 지역발전과 여러분들이 동국을, 한국을 대표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운스님께서 은평구 지역발전과 복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계신 가운데,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함께하고 계신다”라며, “은평구민이자 동국대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며,


인덕원 삼천사복지재단 이사장과 성운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성운 대종사는 '실천하는 복지'를 통해 한국불교 사회복지 분야에 큰 족적을 남긴 선구자로,  1994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을 설립해 불교계 복지의 제도화를 앞당겼으며, 1998년 전국 최초로 치매노인 단기보호소를 설치·운영했다. 2009년에는 요양원·재가방문·데이케어센터를 통합한 ‘인덕노인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해 현재까지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인덕원은 현재 3개 직영시설과 20여 개 위탁시설을 운영하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복지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성운 스님은 이러한 공로로 올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학문적으로도 불교복지 연구를 선도해 2006년 박사학위 논문 ‘아소카왕의 복지사상 연구’를 발표했으며, 동국대 불교복지학과에서 불교사회복지론을 개설해 다수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2016년에는 동국대 최초의 석좌교수로 임명됐고, 같은 해 출가자 최초로 한국불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