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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데이케어센터, 어르신 인지·신체 기능 강화 및 보호자 정서 지원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성료
- 트로트 음악치료, 청기백기 게임, 미술치료 등 오감 자극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 돌봄 부담 덜어주는 ‘보호자 소진예방 프로그램(꽃꽂이)’ 진행으로 정서적 지지 및 소통의 장 마련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이사장 성운 대종사)에서 운영하는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병설 은평데이케어센터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돕는 맞춤형 인지·신체 여가 프로그램과 돌봄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평데이케어센터는 최근 어르신들이 평소 즐겨 부르는 트로트와 가요를 활용한 ‘신나는 음악치료’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손뼉을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리듬에 맞춰 마라카스를 흔드는 악기 연주 활동을 병행해, 자연스러운 손·팔 움직임을 통한 신체 활동과 인지 능력을 동시에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스포츠 게임으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했다. 교사의 구호에 맞춰 청기와 백기를 올리고 내리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 향상과 손 운동 효과를 도모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호응을 유도하며 활력 넘치는 시간을 만들었다.
신체 근력 강화를 위한 실버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공을 활용한 양손 운동’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작은 공을 힘껏 쥐었다 펴기, 손목 돌리기, 양손 앞으로 뻗기 등 다양한 반복 동작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손의 근력과 유연성을 길렀다. 양손을 동시에 사용하는 운동은 소근육 기능 유지와 협응력 향상, 인지기능 자극에 탁월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작가 에바 알버슨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술치료 ‘꽃머리 붙이기’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모양의 꽃을 직접 오리고 머리판에 붙이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등 집중력과 미적 감각을 발휘하는 창작 활동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은평데이케어센터는 이용 어르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돌봄의 책임을 함께 감당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상반기 보호자 소진예방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6월 30일 열린 이번 행사는 ‘꽃으로 전하는 쉼, 마음 힐링 꽃꽂이’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보호자들은 꽃을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한 정서적 휴식을 경험했다. 활동 이후에는 보호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류 시간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 공감·응원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은평데이케어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음악·미술치료와 인지·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보호자분들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소진예방 프로그램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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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
은평데이케어센터 대표번호 : 02-38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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